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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. 13. 15:41 아키텍처/Chef

프로비저닝(provisioning)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자원을 할당, 배치, 배포해 두었다가 필요 시 시스템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말한다.


출처: 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프로비저닝



한마디로 준비단계다.

어떤 서비스가 서비스를 하기 전에

어떤 개발자가 프로젝트 개발을 시작하기 전에,

프로젝트 특성에 따라서는 개발을 들어가기 전에 해당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환경 설정을 하는 것

서비스를 다루기 위해 준비하는 것 이라고 느꼈다.


웹페이지를 서비스하는 프로젝트의 경우, 웹서버, WAS, DB, 언어, 라이브러리 들도 서버에 설치가 되어야 하고.

그렇게 서버에 설치 하기 전에 서버 컴퓨터에 OS도 설치하고... DB, 웹서버들도 다 설정을 해야 한다. 포트포워딩도 해야하고.. 나는 그래서 프로비저닝을 이렇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했다.


근래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 가상화 시스템,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등에서는

시스템 자원을 할당하고 배치 할 일이 많으며 바로바로 사용 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이 많다.


만약 컴퓨터 한대가 추가 될 때마다 동일한 개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 이러한 개발환경을

매번 만들기엔 너무 리소스가 많이 들고 관리가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프로비저닝을

자동화 하는 일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.


물론, 이러한 프로비저닝을 손 쉽게 해주는 것

즉, 프로비저닝 리소스를 줄일 뿐만 아니라, 버전등의 형상관리 또한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. 

모두가 동일한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 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많이 있다.


Vagrant

 - 가상머신 프로비저닝을 도와준다. Chef, Puppet등으로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.

 - 가상머신 메모리 설정, 쉘 스크립트 실행, 네트워크 설정, 포트포워딩 등..


Chef

 -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.

 - APM세팅 등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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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소낑